[경주여행] 횡리단길 시내한바퀴 산책하기

 

경주도착해서 시내 주변 한번 돌아볼게요.

큰 길가 지나가는 길목마다 경주의 보물 릉 이 곧곧에 펼쳐집니다
이렇게 큰 길가에 차로 지나면서 볼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네요.

여기서부터 횡리단길로 들어섭니다 
평일인데도 관광객들로 가득하네요.

십원자리 빵이 위행이라 해서 저도 사보았어요
 

안에 치즈만 좀 들었다 뿐이지 계란빵과 맛은 같네요. 요게 3천 원 조금 비싼 듯합니다.

공용주차장에 주차할 곳이 없어서
개인주차장에 주차를 했는데
1시간에 4천 원이네요. 비싸요
웬만하면 길가나 공용에 주차하세요.

골목골목이 얼마나 예쁘던지
너무 감성적이고 아기자기한 것이
너무 맘이 설레더라고요.

가게들도 하나같이 다 옛터를 보존하고 있었고
전통을 살리기 위한 노력이 엿보였어요.

 

지금 날씨에 딱 산책하기 좋은 능!

하루종일 걸어도 좋을듯한 곳입니다.

황리단길에서 주차하기 좋은 곳이네요 ㅎ
 

이것저것 볼거리도 많고 연이들 데이트 코스로 너무 좋을 것 같아요.

 
경주는 또 가보고 싶은 여행지입니다.

저녁에는 동궁과 월지 호수 연못 저수지 걷는 것도 아주 낭만적인 코스입니다.

주변 보문호 근처 숙소에서 ~
 

보문호 근처산책하기

보문호 근처에서 숙소정하고 근처 산책하는 것도 너무 좋네요
근처에 맛집도 아주 많네요.
보문호 와우 너무 멋집니다. 다시 또 오고 싶은 경주입니다.